int-color>
본문 바로가기
비트코인

라플라타 분석및 앞으로의 전망

by delight. 2022. 9. 15.
반응형

라플라타 전망

라플라타 전망

오늘 소개드릴 라플라타는 굉장히 독특하고 혁신적 플랫폼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에게 굉장히 생소할 수 있기에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플랫폼을 알아보기에 앞서 P2E 시장에 대한 얘기를 잠깐 해볼까 합니다. P2E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는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팩트지만 아쉬운 요소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유저들의 보상 풀이 낮아지고 게임이 지겨워지는 걸 방지하는 라플라타

대부분 P2E 게임들은 굉장히 짧은 라이프 사이클을 갖고 있습니다. 몇몇 프로젝트 외에는 대부분 프로젝트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초창기에는 P2E에서 Earn이라는 요소로 인해서 많은 관심을 받지만 생각보다 낮은 게임 퀄리티와 폰지 형태의 토큰 노믹스로 인해서 프로젝트들이 초창기 인기를 이어나가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고 대표적으로 국내 프로젝트들인 붐 크립토, 닌자 키우기, 무돌만 봐도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인기나 관심 면에서 급격히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닌자 키우기를 하다가 그만하게 되었는데 단순한 게임 구조로 인해서 게임이 지겨워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구조적 한계로 인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유저들이 떠나면서 보상 풀도 낮아지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것이고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플랫폼이 바로 LAPLATA가 아닌가 생각되기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플라타 소개 저는 개인적으로 P2E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꼭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사람 중 1인입니다. 하지만 현재 P2E 시장이 갖고 있는 구조적 한계는 명확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게임 퀄리티고 아무리 블록체인 게임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기존의 게임들과 비교해 봤을 때는 퀄리티가 한참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게임들로 이미 눈이 높아진 플레이어들은 블록체인 게임을 지속적으로 할 수가 없는 것이고 LAPLATA의 엘 실버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같은 이미 만들어진 게임들에 대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하는데 게임 내에서 자체 대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매칭 시스템이나 예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유저들에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암호화폐 시장과 게임 시장의 새로운 형태의 융합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이제는 옥션 시스템이 미술이나 예술품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산업 군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나이키와 같은 리셀, 경매 샵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있기에 세계 최초로 크립토 옥션 시스템이라는 것이 굉장히 궁금해지는데 암호화폐 시장 혹은 옥션 시스템의 패러다임을 바꿔줄 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프로젝트입니다. 크립토 옥션 뭔가 용어에서 굉장히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개념은 기존의 옥션 시장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바이낸스 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1 Silver(=$0.61)부터 가격을 책정하는데 경매에 참여하려면 라플라타에서 판매하는 입찰 티켓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기존의 암호화폐보다 훨씬 저렴한 시작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해당 암호화폐를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이 옥션 즉 경매 시스템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실버 티켓은 크립토 옥션에 참여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며 1장의 티켓은 글로벌 Silver와 연동되어 약 0.65$입니다. 그리고 구매를 하기 위해서는 LAPLATA 공식 리셀 샵에서 구매를 하시고 바우처 메뉴 탭에서 바우처 코드를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참고로 플랫폼은 보다 이용자들의 전략적 접근을 돕기 위해 비트코인 입출금 내역이나 온 체인 데이터와 같은 티켓 인덱스 또한 제공한다고 하니 이용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데이터를 보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라플라타 크립토 옥션 참가방법 참여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은데 아직 한글 지원을 하고 있지 않아서 잠시 소개를 드리려고 합니다. 곧 한글도 지원할 예정인 것 같으니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기에 더욱 편리해질 듯합니다. 크립토 옥션을 참여하기 위해서는 실버티켓이 필요한데 Auction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아래 사진과 같은 페이지가 등장합니다. ELSILVER SHOP에 들어가 보면 실버티켓을 판매하고 있고 사진 하단부에 보면 토스, 스마트 스토어, 쿠팡 로고가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면 구매 페이지로 이동이 되는데 저는 스마트 스토어가 더욱 편해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티켓을 10장 구매했습니다. 10장에 8770원이네 시세는 글로벌 실버 시세와 연동되기 때문에 조금씩은 변동하니 이점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와 같은 과정을 통해서 티켓을 구매했다면 문자메시지를 통해 16자리의 코드가 오는데 이 코드를 티켓 코드 엘 실버 바우처 메뉴 탭에 입력하면 입찰 가능한 티켓이 생깁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바우처 입력 후 티켓이 10개가 생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용 기한은 따로 없으며, 바우처가 전송되는 즉시 환불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라플라타 옥션 참여

또한 티켓 구매 후 문자메시지가 늦게 올 경우에는 텔레그램 LPLTcommerce로 연락을 주시면 빠르게 처리해 주신다고 합니다. 최대한 빨리 받고 싶으신 분들은 위 텔레그램 아이디로 결제 경로, 주문자 명, 연락처를 보내면 즉시 처리해 준다고 합니다. 저는 시간 여유가 있어서 그냥 기다리다 보니 10~20분 정도 후에 문자가 왔습니다. 이렇게 실버 티켓을 구매하고 바우처 등록까지 했다면 이제 암호화폐 옥션 참가 준비는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크립토 옥션 참가 저도 크립토 옥션아 실버티켓을 구매하여 참가해 보았습니다. 참가 과정은 크게 어렵지 않더라고요. 옥션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매우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PLACE BID 버튼을 눌러주면 되는데 참여하시면 오른쪽 상단에 참가했다는 메시지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스크롤을 내려서 하단에 보면 참여 내역을 볼 수 있습니다. 굉장히 간단한 과정으로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크립토 옥션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관심을 갖고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은 기회이자 투자 방법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크립토 옥션 입찰 원리에 대해서 잠깐 소개를 드리자면 실버 티켓 1장은 입찰 기회 1회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입찰 시마다 해당 상품의 가격이 0.1 Silver 만큼 증가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자면 경매 시작 기본 값에 10명의 입찰자가 입찰에 참여했다면 상품의 입찰가는 0.1 Silver x10이 되어 0.65$의 가격이 상품의 기본값에서 증가한 1.3$로 입찰가로 변경됩니다. 기존 경매 시스템과 달리 최종 입찰자는 입찰가액을 지불할 필요 없이 즉시 수령 가능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록체인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굉장히 투명하게 모든 입찰자 입찰 내역을 아래 사진과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시스템에 대한 걱정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실 듯합니다.

반응형

댓글